주말동안 데칼링, 부분색칠, 코팅을 마치고 각 덩어리들을 모두 조립해서 완성시켰다.
자잘한 것들이라 별도로 사진을 찍을 생각은 못 했는데, Quickboost의 #QB 72 406 제품을 사용한 사출좌석은 그래도 콕피트에 세팅하기 전에 사진을 하나 남겨두었다.
올해 2월 25일부터 제작에 착수했으니, 4개월 정도 걸렸다. 동체 색칠할 때 새로운 방식을 시도했는데, 덕분에 배운 게 많아서 기억에 남는다. 시간될 때 촬영을 마치고 정식으로 소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