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와 날개(상면)의 패널라인 작업을 끝내고, 동체와 주익 덩어리를 결합했다. 날개(하면)의 패널라인 작업까지 마쳤으니 큰 “덩어리”가 완료된 셈이다.

飛.行.機.靑.春. (formerly, Seriously Light Modeler)
오랜만의 포스팅이다. 그간의 근황을 전하면서, 새로 들인 진열장을 소개한다. 15년전과 같이 주문제작한 것인데, 비슷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
기수와 동체를 결합했다. 동체와 주익은 아직 붙이지 않은 상태에서, 패널라인 파주기와 리베팅을 이어가고 있다. 가조립을 해가며 Fitting 문제도 점검 중이다.
멋진 별매노즐도 동체와 잘 결합시키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대부분의 키트는 동체 안이 텅 비어있기 때문이다. 결합방식을 좀더 단순화 해봤다. FineMolds 별매무장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