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포스팅이다. 그간의 근황을 전하면서, 새로 들인 진열장을 소개한다. 15년전과 같이 주문제작한 것인데, 비슷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

飛.行.機.靑.春. (formerly, Seriously Light Modeler)
오랜만의 포스팅이다. 그간의 근황을 전하면서, 새로 들인 진열장을 소개한다. 15년전과 같이 주문제작한 것인데, 비슷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
집안 정리를 하다가 파손된 장식품들에 눈이 갔다. 이번 주도 본격적인 모형작업은 어려워서 파손된 장식품들을 가볍게 수리해봤다. 부담도 적고, 가족에게 점수도 딸 수 있다.
영화 미드웨이(2019)를 보고 SBD Dauntless에 대한 덕심이 무럭무럭 자라났다. 1/72의 결정판인 하세가와 키트를 구하기 위해 1년간 고생했는데, 일본 야후! 옥션에서 어렵사리(허무하게?) 구했다. 여러분께 소개해본다.
갑자기 J2M3 Raiden을 만들고 싶어졌다. 국내에서 구하는 게 여의치 않아 다른 모델러들에게 SOS를 쳤는데… 생각지도 않은 큰 선물을 받았다. 이 포스팅을 통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