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이 거의 끝난 것 같아도 키트 상자를 보면 작은 부품들이 남아있다. 본체를 만드는 동안 미뤄두었던 센서, 도어, 휠 등 자잘한 부품들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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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23MLD #3 – 동체 각 부의 조립
리서치 등 여러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조립에 돌입했다. 그간 모아온, 다양한 R. V. Aircraft 키트용 별매품들을 사용하여 한번 잘 만들어보자 싶었다. 사진에 보이는 엔진 노즐(#7207)과 랜딩기어 베이(#7203)는 모두 체코 RES-IM사의
F-8P 제작기 #02 – 날개 꺾기
저번에는 캐노피를 열 수 있도록 가공하는데 공을 들이는 바람에, 부품간의 결합에는 신경을 쓰지 못했다. 캐노피 뒤쪽에는 칸막이(?) A16 부품이 붙는데, 캐노피 부품 안쪽의 접착부가 작아 결합에 문제가 있다. 플라스틱 각재를
Su-17/22M4 제작기 01
주말에 여유가 생겨 조금 달렸다. ARC에 올라온 Juan Solorzano씨의 SU-17M4 완성작. 색감이 다소 ‘튀어보인다’는 면은 있지만 그래도 잘 만든 작품. 이 양반의 Su-17이 마음에 드는 것은 아무래도 무장 조합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