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전 주말인 9.20(일)부터 색칠작업에 돌입했다. 그간, 마스킹 등 번거로운 위장무늬 색칠 사전작업을 마쳤고,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드디어 위장무늬를 끝냈다. 1. (9.20(일)) MiG-23 하면(下面) 색칠 MiG-23 계열의 경우, 하면(下面)이

飛.行.機.靑.春. (formerly, Seriously Light Modeler)
열흘 전 주말인 9.20(일)부터 색칠작업에 돌입했다. 그간, 마스킹 등 번거로운 위장무늬 색칠 사전작업을 마쳤고,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드디어 위장무늬를 끝냈다. 1. (9.20(일)) MiG-23 하면(下面) 색칠 MiG-23 계열의 경우, 하면(下面)이
칼라칩을 만든 목적은 사실 MiG-23MLD의 위장색을 선별하기 위해서였는데, 일단 133개를 만들어놓고 보니 이런저런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은 역시 수많은 GSI래커들, 특히 유사색들끼리의 색감을
예전에 플라스틱 숟가락을 이용해 칼라칩을 만든 적이 있다. Macchi C.202을 만들면서, 기존과는 전혀 다른 2차대전 이탈리아공군의 색 지정에 당황하여 시작했던 것인데… 갖고 있는 GSI 래커 중에서 적당한 색을 고르는데 아주
일본 항공자위대(JASDF) Mitsubishi F-2A 지원전투기를 만들면서, 비교적 최근에 발매된 GSI Creos의 #CS665 항공자위대 바다위장색 세트를 사용해보기로 했다. 세트에는 C374 옅은청색(Shallow Ocean Blue), C375 짙은청색(Deep Ocean Blue), C376 레이돔(Radome Gray)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