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간의 작업 끝에 드디어 CAC Sabre를 완성했다. 시트 등을 붓칠하고, 깨알 같은 데칼을 붙인 뒤, 코팅을 입히고, 덩어리를 붙였다. 완성된 모습을 보니 귀엽고 예쁘다.

飛.行.機.靑.春. (formerly, Seriously Light Modeler)
8개월간의 작업 끝에 드디어 CAC Sabre를 완성했다. 시트 등을 붓칠하고, 깨알 같은 데칼을 붙인 뒤, 코팅을 입히고, 덩어리를 붙였다. 완성된 모습을 보니 귀엽고 예쁘다.
냉전 막바지, 유럽의 최전선인 동독 주둔 소련군 833비행대가 운용했던 MiG-23의 최후기형을 만난다. 4색 위장, R-73, 주익 연료탱크가 특징. 2020년 1년간의 작업물이다.
미사일과 런처를 끝냈다. 주말이라 진도를 좀 많이 빼고 싶었는데, 생각만큼 속도가 나진 않더라. 1. 미사일 런처의 데칼링 R-23 공대공미사일용 APU-23M 런처의 데이터 마크는 우크라이나 Print Scale의 #72-349 MiG-23 Technical Stencils을 사용하기로
포스팅을 올리지 않은 한달 사이에,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세계를 뒤덮어버렸다! 자가격리(lockdown) 명령이 내려진 초기만 해도 유럽과 미국의 모델러들이 “이제야 본격적으로 모형을 만들 수 있겠군!”하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이 흐르고 피해가 심각해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