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만들어보자’ 컨셉으로 만든 Long-nose F-4E. 하세가와 1/48 키트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많은 별매품을 사용해 공을 들였다. 잘 생긴 샤크마우스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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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E 제작기 #15 – 마무리 작업
완성을 앞두고 몇가지 미진했던 부분들을 손봤다. 사출좌석에는 페이스 커튼 핸들처럼 노랑-검정배색(일본에서는 ‘호랑이 무늬’라고 한다더라)의 취급주의 핸들/레버들이 있다. 1/72 스케일쯤 되면 이걸 칠하기 매우 귀찮아지므로, Eduard의 칼라에치 별매품인 #73611 MB Ejection
F-4E 제작기 #1 – 기본 조립
거의 2달만의 포스팅이다. 집안일도, 회사일도 여러모로 바쁘기도 했지만, Macchi C.202 Folgore 이후 ‘19.1.27(일)부터 착수한 차기작이 크게 속을 썩였기 때문이다. 이제 그 골치거리가 어느 정도 해결되어 정리포스팅을 올린다. 차기작은 F-4E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