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를 내고 어제의 색칠작업을 조금 수정했다. 슬랫 내려간 자리에 빨간색을 칠하고, 수직미익을 유광검정으로 다시 올렸다. 떼어져나간 레이돔과 주위의 단차도 복구 완료했다.

飛.行.機.靑.春. (formerly, Seriously Light Modeler)
연차를 내고 어제의 색칠작업을 조금 수정했다. 슬랫 내려간 자리에 빨간색을 칠하고, 수직미익을 유광검정으로 다시 올렸다. 떼어져나간 레이돔과 주위의 단차도 복구 완료했다.
흰색으로 동체 하면부터 색을 올리기 시작했다. 걸그레이+흰색 조합의 하이비지 미해군기는 보기에는 예쁘지만 하면에 흰색을 칠하기가 꽤 까다롭다. 레이돔이 뜯겨나가는 사고도 있었다.
동체 색칠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캐노피와 콕피트의 마스킹을 끝냈다. KA Models 키트에 든 마스킹 시트 때문에 막판에 조금 고생했다. 키트 세척까지 끝냈으니 내일부터는 색칠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