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간의 작업 끝에 드디어 CAC Sabre를 완성했다. 시트 등을 붓칠하고, 깨알 같은 데칼을 붙인 뒤, 코팅을 입히고, 덩어리를 붙였다. 완성된 모습을 보니 귀엽고 예쁘다.

飛.行.機.靑.春. (formerly, Seriously Light Modeler)
8개월간의 작업 끝에 드디어 CAC Sabre를 완성했다. 시트 등을 붓칠하고, 깨알 같은 데칼을 붙인 뒤, 코팅을 입히고, 덩어리를 붙였다. 완성된 모습을 보니 귀엽고 예쁘다.
CAC Sabre의 은색표면에 패널별 변색효과를 줘봤다. 어느 패널에 어떤 페인트를 칠했는지 정리했다. 그밖에 휠, 연료탱크, 스텝라인 등 지난주 월요일 작업내용도 같이 공개한다.
거듭된 표면작업을 마무리하고, 색칠 전 마지막 디테일업에 착수했다. 표면에 툭 튀어나와 붙은 스쿠프 등이 대상이다. 너무 좀스러운 작업들이어서 고생은 했지만, 만족감은 크다. 이제 색칠로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