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C Sabre #1 – 조립 시작

F-14 완성 후, 약간의 슬럼프를 겪었다. ‘남들과는 다른 것을, 다르게 만든다’는 나름의 자존심과 철학을 되찾기 위해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호주의 CAC Sabre를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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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4A VF-84 #5 – 사포질

F-14의 오묘한 외형 때문에, 모든 톰캣 키트는 부품이 많이 맞붙고, 접합선도 많이 생긴다. 조립성 좋은 Fujimi 톰캣 키트도 고단한 사포질을 피해갈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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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E 3rd TFW ‘Bataan’

‘제대로 만들어보자’ 컨셉으로 만든 Long-nose F-4E. 하세가와 1/48 키트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많은 별매품을 사용해 공을 들였다. 잘 생긴 샤크마우스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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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E 제작기 #4 – 마스킹과 색칠 준비

주말에만 작업을 하는 날들이 계속 되고 있다. 퇴근시간 이후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혀야 할텐데, 항상 “시작은 잘 안하지만, 일단 시작을 하면 그것에만 매진하는” 개인적 성향 때문에 주중에 작업하기가 쉽지 않다. 지난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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