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의 단기연수를 마치고 돌아와 완성한 첫 복귀작. 영화 Top Gun의 NAS Miramar 기지로 유명한 샌디에고의 추억을 되새기며 F/A-18을 만들어봤다. 아빠가 된 후의 첫 완성작이기도 하다.

飛.行.機.靑.春. (formerly, Seriously Light Modeler)
6개월간의 단기연수를 마치고 돌아와 완성한 첫 복귀작. 영화 Top Gun의 NAS Miramar 기지로 유명한 샌디에고의 추억을 되새기며 F/A-18을 만들어봤다. 아빠가 된 후의 첫 완성작이기도 하다.
사무실에서 하루 휴가를 내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연휴를 가질 수 있었다. 오복이가 코감기 + 목감기에 걸려 간병하려는 (그러다가 시간 남으면 비행기도 만들고… ^^) 심산으로 휴가를 썼던 것인데, 소아과에 가보니 6개월
주말에 약간 작업하고 주중에 포스팅… 이 정도가 갓난아기 있는 모형인들에게는 그럭저럭 괜찮은 시간분배인 것 같다. 아래 사진들로 설명을 대신하고자 한다. ^^;
예전 같으면 연휴 때 막 달렸을텐데, 아기가 태어난 이후로는 연휴에도 작업을 하기가 쉽지 않다. 어릴 때는 “대학만 가면 신나게 모형 만들어야지!” 했지만 대학 때는 취업 때문에 힘들고, 직장 잡은 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