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토요일 하루를 MiG-23/27에 투자해봤습니다. 날씨가 꾸물꾸물해서 운동하기도 그렇고 라디오 들으며 MiG-23MF 패널라인이나 실컷 팠죠. 2대 이상을 한꺼번에 잡다보면 어느 시점에선가 1개의 진도가 서서히 앞서기 시작하는 때가 있는데 이제 그 시기가

飛.行.機.靑.春. (formerly, Seriously Light Modeler)
오랜만에 토요일 하루를 MiG-23/27에 투자해봤습니다. 날씨가 꾸물꾸물해서 운동하기도 그렇고 라디오 들으며 MiG-23MF 패널라인이나 실컷 팠죠. 2대 이상을 한꺼번에 잡다보면 어느 시점에선가 1개의 진도가 서서히 앞서기 시작하는 때가 있는데 이제 그 시기가
아이고… 오랜만에 P커터를 잡았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제는 패널라인 파는 게 지겹다 못해 귀찮더군요. (-_-) 쟁여둔 모노그람 키트에다 레진 컨버전 키트 같은 것들이 아직도 많은데 벌써부터 이렇게 헥헥대면 어디 평생취미로 할
최근에 이탈레리에서 옛 ESCI제 MiG-23MF가 재판되어 나왔죠. 제가 만들고 있는 것은 이 ESCI제의 카피판인 하비크라프트제(=아이디어제)입니다. 아이디어에서는 MiG-23S (Flogger B)와 MiG-27 (Flogger D)의 2종류가 나와있는데, 역시 2대를 동시에 만들고 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