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서점에는 10월호가 깔려있어 늦은감이 들지만 내 게으름을 탓할 때 탓하더라도 광고는 해야지…
국내 유일의 취미모형 월간지 네오 9월호다. 2004. 8. 14~15 양일간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 네오 컨벤션과 제4회 GMM 콘테스트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이제까지 만든 비행기를 한아름 싣고 컨벤션에 출품한 나 역시 3작품이 실렸다.
캐나다 다녀온 직후 제3회 GMM에 초허접 에어울프를 출품하여 ‘예의상’ 찍어준 작품사진이 내 잡지등단(?) 최초의 기록인데 이번에는 그래도 ‘공 많이 들이셨네여~’ 정도로 코멘트가 업그레이드 되어 기분이 좋았다.
(두 페이지에 걸쳐 3작품 10컷이 소개되었으니 사실 이것만으로도 가문의 영광이 아닐 수 없다)
네오 과월호 주문은 호비스트 영업부(02-796-4163)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