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팡팡 놀다가 밤늦게 동네 앞에 나가서 동생이랑 술 퍼마시고 (요즘 왜 이렇게 술이 좋지…-_-;;) 새벽 4시에 들어왔더니 역시 일요일 반나절을 잠으로 허비해버렸다. 허겁지겁 일어나 블로그에 달린 댓글을 보다가 깊이

飛.行.機.靑.春. (formerly, Seriously Light Modeler)
토요일에 팡팡 놀다가 밤늦게 동네 앞에 나가서 동생이랑 술 퍼마시고 (요즘 왜 이렇게 술이 좋지…-_-;;) 새벽 4시에 들어왔더니 역시 일요일 반나절을 잠으로 허비해버렸다. 허겁지겁 일어나 블로그에 달린 댓글을 보다가 깊이
오랜만에 토요일 하루를 MiG-23/27에 투자해봤습니다. 날씨가 꾸물꾸물해서 운동하기도 그렇고 라디오 들으며 MiG-23MF 패널라인이나 실컷 팠죠. 2대 이상을 한꺼번에 잡다보면 어느 시점에선가 1개의 진도가 서서히 앞서기 시작하는 때가 있는데 이제 그 시기가
아이고… 오랜만에 P커터를 잡았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제는 패널라인 파는 게 지겹다 못해 귀찮더군요. (-_-) 쟁여둔 모노그람 키트에다 레진 컨버전 키트 같은 것들이 아직도 많은데 벌써부터 이렇게 헥헥대면 어디 평생취미로 할
요새 좀 바빠서 블로깅이 뜸했더니 MiG-23/27 제작상황 업데이트하라고 문자를 보내는 분(…)까지 생겨서 마음 속에 부담 한 가득 안고 며칠을 보냈습니다. 회사일도 그렇고 날씨까지 궂어서 모형할 열의가 잘 안 나던데 이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