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놈, 오는 놈

누구는 이렇게 훌쩍 떠나버리고… (2012년 5월 4일 금요일 밤, 마지막 1/48 키트를 팔아버리면서)

누구는 이렇게 또 곳간(?)을 꽉꽉 채우고… ^^

* 예전에는 만들고 싶은 마킹의 기체를 만들기 위해서 데칼을 많이 구입하되, 키트는 (보관상의 문제로) 1개만 사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1/72로 전향하고 나니 키트마저 만들고 싶은 마킹의 수(數)만큼 사게 되더라구요. 그런 문제가 좀 있네요. ^^

6 comments

  1. 새로이 가득~ 채우셨네요. ㅋㅋ 몇번 끄적거리다가 옷장 위에서 비닐 뒤집어쓴채로 잠자는 것들이 있는데… 오늘은 좀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

    1. 어휴, 그래도 1/48쪽은 어떤 키트가 좋다든지 하면서 ‘풍월’ 좀 읊었던 것 같은데, 1/72는 완전 문외한이라 졸지에 초보가 된 느낌입니다. 그래서 검색해보고 괜찮은 제품 있으면 사모으고, 사모으고… 반복하고 있어요. ㅠㅠ 아무래도 남은 1/48 별매품을 다시한번 팔아치워야 할까봐요.

  2. 지금 홍콩 럭키서 이탈레리 세일을 하는데 1/72 비행기제품들이 아주 싸더군요.
    또 입고리스트를 보면 레벨 1/72도 많이 들어와있습니다. 이것도 국내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쌉니다.

  3. 아ㅎ 이런;;
    보람과 죄책감이 동시에 밀려오네요. 근데 어차피 살거면 싸게사는게 좋으니 무게는 보람쪽에..

    그리스 분탕질만 아니면 저도 한 400달러쯤 담아놨었는데 아옼;

    5월 20일까지 송비제외 160달러 이상 구매시 오더넣을 때 쿠폰 블랭크에 may20 을 입력하면 20$ 깎아줍니다. (회원로그인시)
    160불씩 끊어사는게 전략이죠.

    쿠폰은 럭키모델 뉴스레터 신청하면 옵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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