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달간 잡고 있던 모노그람 1/48 F-4J를 완성했다. 디테일업이나 색칠 없이, 순수하게 조립만 하며 키트 자체를 즐겨보자는 취지였다. 당분간 이런 식으로 모형생활을 즐겨볼까 한다.

飛.行.機.靑.春. (formerly, Seriously Light Modeler)
약 2달간 잡고 있던 모노그람 1/48 F-4J를 완성했다. 디테일업이나 색칠 없이, 순수하게 조립만 하며 키트 자체를 즐겨보자는 취지였다. 당분간 이런 식으로 모형생활을 즐겨볼까 한다.
미국에 와서 지역IPMS에 가입해 월례모임에 나가고 있다. 3월 모임에는 지역방송국에서 취재를 왔다. 유치원 다니던 시절, 얼떨결에 TV출연한 뒤로 40년만에 미국에서 방송을 탄 셈이다.
2024년은 미국 미시간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다. 지역 벼룩시장에서 10달러 주고 산 모노그람 1/48 F-4J 키트를 색칠이나 디테일업 없이 간편하게 만들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