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칩을 만든 목적은 사실 MiG-23MLD의 위장색을 선별하기 위해서였는데, 일단 133개를 만들어놓고 보니 이런저런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은 역시 수많은 GSI라카들, 특히 유사색들끼리의 색감을

飛.行.機.靑.春. (formerly, Seriously Light Modeler)
칼라칩을 만든 목적은 사실 MiG-23MLD의 위장색을 선별하기 위해서였는데, 일단 133개를 만들어놓고 보니 이런저런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은 역시 수많은 GSI라카들, 특히 유사색들끼리의 색감을
Bataan 데칼 리뷰에 이어, F-4E를 꾸며줄 데이터 데칼을 리뷰해보려 한다. 준비한 데칼은 위와 같다. 왼쪽부터 위-아래순으로… Superscale / #72-164 / F-4 Phantom Data – Black Microscale (ex-Superscale) / #AC72-0051 /
데칼링에 들어가기 전,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준비한 데칼들을 소개한다. (A-10 만들 때 못지 않은 돈지x이다…) 내가 만들고 싶은 기체는 2000년대 초반, 하세가와 1/48 키트(#09383)로 만들어본 바 있는 ‘Bataan’ 80-312 기체다.
비행기 모형은 원체 모양이 오묘해서, 제작시에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어떻게 놓아두어야 하는지 고민될 때가 많다. 모형제작 그 자체에 대한 기법이나 도구는 많지만, 정작 ‘어떻게 잡아야 하느냐?’라는 원초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