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한 프로젝트는 하세가와 1/72 F-4J다. 생각해둔 마킹도 있고, 조립도 편하게 가고 싶어 내린 결정이다. 별매품 사용은 최소화했지만, Aires제 노즐의 제작법은 좀 자세히 설명해봤다.
飛.行.機.靑.春. (formerly, Seriously Light Modeler)
새롭게 시작한 프로젝트는 하세가와 1/72 F-4J다. 생각해둔 마킹도 있고, 조립도 편하게 가고 싶어 내린 결정이다. 별매품 사용은 최소화했지만, Aires제 노즐의 제작법은 좀 자세히 설명해봤다.
웨더링은 항상 고민이 된다. 어떻게 접근할지, 어느 선까지 해야할지 등등. 가장 무난하게 유화물감 필터링으로 시작해보기로 했다. (‘F-16I Sufa 이후 오랜만에 필터링을 해보는구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직전의 F-4E도 필터링을 했었다. 다만, 그게
기체의 용도에 따라 후퇴각을 바꾸는 날개를 가변익이라고 한다. 1970-80년대에 유행하긴 했지만, 가변구조의 복잡성 때문에 고장이 잦고 비용이 높으며 생각보다 실용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이후로는 금세 사라져버렸다. 하지만, 비행기 모형 애호가 입장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