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J #1 – 별매 노즐 색칠하기

새롭게 시작한 프로젝트는 하세가와 1/72 F-4J다. 생각해둔 마킹도 있고, 조립도 편하게 가고 싶어 내린 결정이다. 별매품 사용은 최소화했지만, Aires제 노즐의 제작법은 좀 자세히 설명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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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 1/72 F-4 팬톰2 인테이크 램프 업그레이드 부품

하세가와 1/72 F-4 팬톰2 키트는 발매 후 3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 하지만 인테이크 램프 부품은 디테일이 매우 부족한데, 최근 3D 프린팅 된 업그레이드 부품을 구했다. 가려운 곳을 긁어줄 뿐만 아니라, 디테일까지 놀라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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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E 3rd TFW ‘Bataan’

‘제대로 만들어보자’ 컨셉으로 만든 Long-nose F-4E. 하세가와 1/48 키트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많은 별매품을 사용해 공을 들였다. 잘 생긴 샤크마우스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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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E 제작기 #15 – 마무리 작업

완성을 앞두고 몇가지 미진했던 부분들을 손봤다. 사출좌석에는 페이스 커튼 핸들처럼 노랑-검정배색(일본에서는 ‘호랑이 무늬’라고 한다더라)의 취급주의 핸들/레버들이 있다. 1/72 스케일쯤 되면 이걸 칠하기 매우 귀찮아지므로, Eduard의 칼라에치 별매품인 #73611 MB Ej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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