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 수직미익 부품 때문에 ‘톰캣 같지 않다’는 의뢰인의 클레임을 받들어, 원래의 수직미익을 극초기형으로 개조하기로 했다. 콤파운드를 쓰지 않는 새로운 캐노피 광택작업 방식도 소개한다.

飛.行.機.靑.春. (formerly, Seriously Light Modeler)
하세가와 수직미익 부품 때문에 ‘톰캣 같지 않다’는 의뢰인의 클레임을 받들어, 원래의 수직미익을 극초기형으로 개조하기로 했다. 콤파운드를 쓰지 않는 새로운 캐노피 광택작업 방식도 소개한다.
본체는 퍼티 작업을 끝냈고 별매품 노즐 색칠, 캐노피 광택 작업도 완료했다. 파일럿과 정비병 인형, 사출좌석도 색칠까지 끝냈다. 작은 소품이지만 공을 많이 들였다.
6개월간의 단기연수를 마치고 돌아와 완성한 첫 복귀작. 영화 Top Gun의 NAS Miramar 기지로 유명한 샌디에고의 추억을 되새기며 F/A-18을 만들어봤다. 아빠가 된 후의 첫 완성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