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만들어보자’ 컨셉으로 만든 Long-nose F-4E. 하세가와 1/48 키트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많은 별매품을 사용해 공을 들였다. 잘 생긴 샤크마우스도 포인트.

飛.行.機.靑.春. (formerly, Seriously Light Modeler)
‘제대로 만들어보자’ 컨셉으로 만든 Long-nose F-4E. 하세가와 1/48 키트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많은 별매품을 사용해 공을 들였다. 잘 생긴 샤크마우스도 포인트.
조립은 간단히 마쳤는데, 유례없는 한달간의 폭염으로 베란다 작업실에 나가 색칠작업을 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거실의 에어콘 앞에서만 살았다. (…) 광복절이 지나고 날이 좀 선선해지자마자 베란다로 달려나가 색칠작업에 돌입했다. 스피너는 RLM70
명품으로 평가받는 아카데미 1/72 키트로 프랑스 해군항공대의 F-8P를 만들었다. 단색기체임에도 에어브러시를 이용해 색감을 풍부히 해주었는데, 많은 분들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카데미 키트로 캐나다 국방군(CAF)의 CF-18을 제작. 433비행대의 60주년 기념마킹은, 보기에는 예쁘지만 데칼작업이 결코 만만치는 않다. 캐나다 체류시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었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