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은색 색칠을 시작했다. GSI크레오스 수퍼 메탈릭 계열 3종을 써서 패널별 색감 변화를 줘봤다. 전체적으로 만족하지만, 연료탱크처럼 크게 낭패를 본 곳도 있다.

飛.行.機.靑.春. (formerly, Seriously Light Modeler)
본격적으로 은색 색칠을 시작했다. GSI크레오스 수퍼 메탈릭 계열 3종을 써서 패널별 색감 변화를 줘봤다. 전체적으로 만족하지만, 연료탱크처럼 크게 낭패를 본 곳도 있다.
쓰려던 데칼의 발색이 그리 좋지 않아 고민 끝에 원색 마킹들을 스텐실 하기로 했다. 은색 기체 색칠도 처음인데, 도전과제가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다. 다행히 결과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거듭된 표면작업을 마무리하고, 색칠 전 마지막 디테일업에 착수했다. 표면에 툭 튀어나와 붙은 스쿠프 등이 대상이다. 너무 좀스러운 작업들이어서 고생은 했지만, 만족감은 크다. 이제 색칠로 Go Go!